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소개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新横浜ラーメン博物館)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위치한 라멘 전문 푸드 놀이공원입니다. 1994년에 설립된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은 일본 북부에서 남부까지 다양한 라멘 요리를 제공해 왔기 때문에 방문객은 실제로 그곳으로 가지 않고도 훌륭한 지역 라멘(고토치 라멘)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에서는 선별된 라멘 가게만 선보일 수 있으며, 3~12개월마다 새로운 가게가 들어와 다른 가게를 대체합니다. 즉, 이 박물관에는 최고의 라멘 가게만 엄선되어 있습니다. 보통 8~9개의 라멘 가게가 있으며, 각 가게는 채식과 할랄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라멘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 박물관은 전후 시대의 도쿄 구도심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방문객은 구식 술집과 전통 간식과 음식을 살 수 있는 몇몇 가게에서 향수 어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인스턴트 라멘을 살 수 있는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요코하마 라멘박물관
- 지도: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 구글 지도
- 가까운 역 : JR 신요코하마 역에서 도보 5분
- 공식 웹사이트: http://www.raumen.co.jp/english/
- 영업시간 : 11:00 ~ 22:00 (일요일 및 공휴일은 10:30 오픈)
- 비용: 입장료, 310엔(약 3천원)
라멘 그릇의 평균 가격은 8~1,000엔 정도입니다. - 접근성: 무료 Wifi가 제공됩니다. ID와 비밀번호는 Ramen Museum 공식 웹사이트에 있습니다.
요코하마 라멘박물관 리뷰
라멘(ラーメン)은 일본의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의 일상 식단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대도시에는 항상 라멘 가게나 라멘 국수 한 그릇을 제공하는 일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일본 요리의 확립된 장르인 라멘이 2010년대 후반에 점점 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라멘은 스시(寿司)에 비하면 세련되거나 정교한 미식 장르로 여겨지지 않을 수 있지만,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수프에 담긴 국수 한 그릇 이상입니다. 사실, 그것은 예술입니다. 두껍거나 얇거나, 곧거나 물결 모양이든, 미소 , 시오 ('소금'), 간장 또는 돈코츠 ('돼지뼈 국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수프와 함께 독특한 조합과 세심하게 선택된 국수는 잠재적으로 라멘을 예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예술 작품은 더 많은 청중과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특정 장소에서 수집, 선집 및 큐레이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에 라멘 전용 박물관이 있는 이유입니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神奈川県) 근처에 위치한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新横浜ラーメン博物館)은 라멘에 특화된 음식 테마 놀이공원입니다. 1994년에 설립된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은 일본 북부에서 남부까지 다양한 라멘을 전시해 왔습니다. 박물관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일본 전역의 유명 매장에서 이 국민적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장료는 310엔(약 3천원) 입니다. 팜플렛은 여러 언어로 제공됩니다. 1층에는 라멘 잡지가 벽에 전시되어 있어 라멘이 오랫동안 일본 음식 문화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은 이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이므로 안내 데스크에서 방문객이 화면에 표시된 대기 시간을 기준으로 먼저 시도할 라멘 가게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돌아가는 길에 박물관 푸드코트에서 방금 먹은 음식의 인스턴트 버전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섹션을 항상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하 2층은 푸드코트 또는 '라멘 코트'로, 일본 각 지역뿐만 아니라 해외의 9개 라멘 가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로서, 박물관 전체가 일종의 타임머신으로 기능하는데, 미래 섹션(1층)으로 들어가 쇼와(昭和)년인 1958년(지하 2층)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 발명된 때입니다.


라멘 한 그릇을 다 먹고 나면 계단 옆벽에 未来(미래)라는 표지판이 보일 겁니다. 다시 말해 문자 그대로 미래로 올라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발명품, 라멘!! ㅋ

1954년 구마모토 현(熊本県)에서 문을 연 유서 깊은 라멘집인 코무라사키(こむらさき)의 특별한 돈코츠 라멘인 오사마 라멘 (王様ラーメン)가 추천입니다. 코무라사키는 몇 안 되는 돈코츠 라멘 가게 중 하나입니다만, 이곳 박물관에 멀리 그곳까지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지역의 라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오사마 라멘(王様라멘)은 김과 삶은 달걀을 간장으로 얹은 요리입니다.
제 생각에 오사마 라멘은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가벼운 돈코츠 수프와 규슈 지방(九州)에서 널리 쓰이는 얇은 직면 의 훌륭한 조합이었어요 . 위에 얹은 구운 마늘이 그릇 전체에 훌륭한 풍미를 더해 주었어요. 오사마 라멘 의 또 다른 강점은 돼지고기가 부드럽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날 일정 때문에 라멘 한 그릇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는 하루 종일 또는 반나절이 있다면, 푸드코트의 모든 라멘을 맛볼 수 있도록 반 사이즈 라멘을 주문하세요! 대식가라면 각 라멘 가게에서 풀 사이즈 라멘을 주문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작은 상기로서,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은 놀이공원이자 신요코하마의 주요 관광 명소입니다. 따라서 점심시간에는 라멘 한 그릇을 먹기 위해 최소 20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 간격은 또 다른 라멘 한 그릇을 준비하기 위해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채식주의자나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분들을 위해 팜플렛에 있는 작은 아이콘을 이용해 원하는 라멘집을 찾아보세요.

채식주의자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위한 아이콘입니다. 모든 라멘 가게를 옹호한 후, 당신은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의 큐레이터일 뿐만 아니라, 시간 여행자가 될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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