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홋카이도 우토나이 호수 (ft. 철새들의 천국)

둘레가 9km, 면적이 275ha, 평균 수심이 0.6m인 담수호입니다.

도마코마이 중심가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우토나이 호수는 둘레가 9km인 담수호로, 면적은 275헥타르, 평균 수심은 0.6m입니다. 비비가와, 유후츠, 오타루마푸 강이 흘러들며, 해안을 따라 야생지와 습지 등 풍부한 자연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류 관찰의 천국으로 유명한 우토나이 호수는 1981년 일본 최초의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1982년에는 국립 특별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이 되었습니다. 이 호수에서는 270종 이상의 조류가 관찰되었습니다. 가을에는 큰고니, 툰드라 고니, 큰 흰머리 기러기와 같은 철새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이자 월동지 역할을 하며, 습지 보호를 위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우토나이 호수 야생동물 보호 센터(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 월요일 휴무)에서 방문객은 박제 전시와 정보 영상을 통해 지역 생태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체의 경우 호수의 자연 환경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자연 관찰로가 정비되어 있어 방문객은 계절마다 다양한 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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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 270종 이상의 조류가 관찰되는 조류 관찰 구역입니다.
• 가을에는 백조, 흰이마기러기 등 많은 철새 무리가 호수에 모여듭니다.
• 우토나이 호수 야생동물 보호 센터에서 방문객은 다양한 박제 전시와 영상을 통해 지역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 이 지역 주변에는 자연 산책로가 있으며, 방문객들은 일년 내내 계절에 따라 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토나이 호수 야생동물 보호 센터에서 방문객들은 우토나이 호수의 자연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FAQ:자주하는 질문]

Q1. 외국어로 된 표지판이나 팸플릿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언어로 제공되나요?)

=> 영어 및 중국어 팜플렛 제공.

 

Q2.  이 지역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나요?

=> 무료 Wi-Fi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Q3.  코인 락커(사물함)이 있나요?

=> 네, 코인 로커(코인 반환 시스템)가 있습니다. 큰 짐은 사무실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Q4.  화장실은 있나요?

=> 네, 남성, 여성을 위한 화장실과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장애물 없는) 시설이 있습니다.

 

Q5.  흡연 구역이 있나요?

=>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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