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치기현 닛코 관광 명소 BEST 6!

닛코는 에도시대의 유적지가 많은 도치기현의 도시입니다. 닛코의 신사 및 사원 단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신사인 "닛코 도쇼구"가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산, 호수,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합니다. 닛코는 하루만 방문할 가치가 있으며, 도쿄에서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도쿄역에서 가는 방법

자동차 이용시: 도호쿠 고속도로 이용

기차 이용시: — JR 도호쿠 신칸센에서 우쓰노미야 역까지 이동한 후 JR 닛코 선으로 이동

또는 오테마치역에서 치요다선, 기타센주역에서 도부 닛코/기누가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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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관광명소

1. 닛코 도쇼구 신사

 

1617년 에도 시대에 건립된 닛코 도쇼구는 에도 시대의 창시자인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헌정되었습니다. 닛코 도쇼구의 독특한 점은 건물 구조와 화려하고 화려한 장식입니다. 특히 그 조각품에 등장하는 현명한 원숭이와 잠자는 고양이는 평화의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신교(신성한 다리)

 

다이야강 건너 후타라산 신사 입구에 있는 이 붉은 다리는 일본 3대 다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곳은 일본에서 사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3. 이로하자카

 

닛코 시내와 주젠지호를 연결하는 닛코의 국도 120호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 총 48개의 커브가 있습니다. 이로하 슬로프는 많은 운전자와 경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4. 게곤폭포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게곤 폭포는 주젠지 호수에 있습니다. 폭포 가까이에 접근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은 정말 훌륭합니다.

5. 주젠지 호수

 

닛코 국립공원의 성층화산 옆에 위치하며, 분화로 인해 호수가 형성된 난타이산. 이 아름다운 호수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하이킹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6. 단풍

 

닛코는 일년 내내 인기 있는 관광지이지만, 가장 추천하는 방문 시기는 가을입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닛코의 풍부한 자연이 붉은 단풍으로 물듭니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풍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닛코 관광 명소는 하루에 모두 돌아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여유롭게 현지 온천 료칸에서 하룻밤 묵으며 현지 음식과 더 많은 명소를 방문해보는 것이 더 이상적인 여행 코스가 될 것입니다. 일본 관동지역으로 방문 예정이시라면 버킷리스트에 추가하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