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도쿄 정보 문화 교류 파티 [액티비티]
시부야에서 친구를 사귀고는 싶지만,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말 걸기에는 너무 부끄럽지요? 이런 분을 위한 파티가 있습니다! 도쿄 문화 교류회는 일본에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인적 네트워크 파티입니다. 2015년 3월 기준으로 시부야에서 한 달에 한 번 토요일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22. 일본 요리 클래스 [액티비티]
영어로 일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수업입니다. 혼자 참가할 수도 있고, 8명까지 단체로도 가능합니다. 참가비도 저렴한 편으로, 2~3시간 수업에 2,000엔입니다. 여행 중 멋진 요리사 마사야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우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지 않으시나요? 일본 음식을 제대로 대접하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23. 하피 네코 [음료&음식] [액티비티]
도겐자카에 있는 고양이 카페입니다. 약 15마리의 고양이가 여러분과 함께 놀기 위해 교대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나무가 늘어선 길을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창문이 있습니다. 테이블, 소파, 다다미 좌석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마치 넓은 거실처럼 느껴집니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에 싫증이 났다면, 고양이와의 티타임으로 힐링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 웹사이트: http://hapineko.com/
24. 시부야구 후레아이 식물 센터 (영업 중단)
매년 6월 말에 반딧불이 관람 행사를 개최하는 식물원으로, 행사 기간에는 야간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수백 마리의 반딧불이의 빛이 자아내는 기이한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층 그린 가든에는 바나나와 바오바브 나무, 식충성 식물, 다육 식물 등과 같은 열대 식물을 포함해 200종류가 넘는 식물이 있습니다.
25. 도쿄 원더사이트 시부야 [예술] (영업 중단)
이곳은 고엔도리의 파르코 건너편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젊은 예술인을 위한 공공전시회, 주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작자의 전시회를 지원하고 홍보합니다. 시부야의 혼잡함에 싫증이 났다면 현대 미술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6. 파르코 [쇼핑]
고엔도리의 상징이기도 한 파르코의 3층 건물에는 오니츠카 타이거,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 포켓 꼼 데 가르송 등이 입점하여 있습니다. 찾고 있는 것이 있다면 여기에서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 (한국어): https://shibuya.parco.jp.k.aiv.hp.transer.com/
27. 시부야 109 [쇼핑]
시부야 패션을 원한다면 109로 가야 합니다! 여성들을 흥분시킬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물건이 있는 매장이 가득합니다. 만약 무엇을 사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카리스마 있는 인기 상점의 주인들에게 아이템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시부야 스타일로 꾸며 보세요!
28. 도큐 핸즈 [쇼핑]
여행 가방이 망가졌나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여기에서 취향에 딱 맞는 여행 가방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큐핸즈는 여행 관련 상품뿐만이 아니라 일상용품, DIY 아이템, 일본 특유의 파티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맨 아래층에는 플라스틱과 나무로 만든 다양한 모형도 있습니다. 유용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 웹사이트 (한국어): https://www.tokyu-hands.co.jp/ko/list/shibuya/
29. 로프트 [쇼핑]
취급하는 물건을 보면 도큐핸즈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로프트(LOFT)는 패션 잡화점에 가깝습니다. 소파와 커튼 같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디자인 상품과 유루캬라(ゆるキャラ, 지역 전반에 대한 홍보, 기업 등에 사용되는 마스코트 캐릭터) 상품, 심지어 목욕 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지와 세이부 백화점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 쇼핑이 편리합니다.
30. 돈키호테 시부야 [쇼핑]
일본 방문자 천만 명 중 5백만 명이 돈키호테를 찾는다고 합니다. 휴대폰 액세서리, 생활용품, 식품, 시계 등, 모든 종류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할인점입니다. 다양한 코스프레 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면 돈키호테를 찾아보세요! 간판이 눈에 띄어 약속 장소로도 정말 좋습니다.
31. 유니클로 [쇼핑]
약 2,000㎡에 달하는 면적으로 도쿄 도심에서 가장 넓은 쇼핑 공간입니다. 지하에 있는 시부야역 덴엔토시선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니클로의 장점 중 하나는 한 번의 쇼핑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의 옷을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니클로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 멋진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웹사이트: https://www.tiendeo.jp/
32. 100엔 숍 [쇼핑]
시부야 안에도 많은 100엔 숍(세금 별도)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센터 거리의 캔두에는 소녀들에게 추천할 만한 귀여운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같은 센터 거리에 2층 건물의 다이소도 2015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 캔★두 웹사이트 (영어): http://www.cando-web.co.jp/e/store_shibuya.html
- 다이소 웹사이트 (영어): http://www.daiso-sangyo.co.jp/shop/index.php?prc=detail&sid=8931
33. 클럽 케이티 시부야 - 시부야 109 [쇼핑]
산리오에서 10대들을 겨냥하여 만든 음악, 패션, 캐릭터 스토어로 헬로키티를 포함해 약 1,000점의 다양한 캐릭터 용품이 있습니다. 거대한 모니터와 장비가 갖춰진 디제이 부스도 있어서 때때로 라이브 DJ 행사가 열립니다!
- 웹사이트 (영어): www.sanrio.co.jp/english/store/sh6352100/
34. 시부야 마루아라 와타나베 [쇼핑]
1926년에 문을 연 곳으로, 원래는 포목점이었지만 지금은 기모노, 게타(下駄, 일본의 나무 신발), 일본 전통 문양의 티셔츠, 접이식 부채 그리고 여러 일본식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오너가 추천하는 셀렉트 숍으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게 만든 유사 기모노와 같은 아이템도 있는 재미있는 잡화점입니다. 판매용은 아니지만, 해외의 기념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35. 긴자 키쿠노야 - 시부야 도큐 도요코 노렌가이 [쇼핑]
1890년 긴자 가부키자 극장 근처에서 일본식 과자점으로 시작했던 곳입니다. 다이쇼 말기에 차와 곁들여 먹는 '후키요세'라고 하는 과자를 만들었는데 이 과자는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상표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부야 노렌가이에 있는 점포에서 ‘한정판 하치코 핀’이 들어간 후키요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36. 원피스 무기와라 스토어 [쇼핑]
해적왕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년 루피에 관한 인기 만화 '원피스'의 공식 매장입니다. 핀, 클리어 파일, 벽시계, 라면, 쿠키, 텀블러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적왕이 되어 보세요!
- 웹사이트 (영어): http://www.mugiwara-store.com/access
37. 람프롬
세계적인 일본 현대작가인 나라 요시토모, 쿠사마 야요이 등의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미술 잡화점입니다. 화려하고 귀여운 작품들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히카리에 백화점 2층 입구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 웹사이트 (영어): http://www.lammfromm.jp/?page_id=181#eng
38. 논베이 요코초 [음료&음식]
하치코 출구에서 미야마스자카로 향하는 문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아직까지도 쇼와 시대 분위기의 붉은 등불이 달린 골목과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술집 주인이나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해도 단골이었던 것처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골목길은 음식이 싸고 맛있으며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 가게들로 가득합니다.
39. 우메가오카 스시노미도리 [음료&음식]
매일 일본인과 외국인, 국적을 불문한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스시집입니다. 긴 줄이 늘어서는 이유는 맛과 가격 때문입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도 2,500엔 정도면 충분합니다. 주말이나 휴일 오후 3~5시 사이에 가면 비교적 좌석에 여유가 있습니다!
40. 우오베이 - 시부야 도겐자카 [음료&음식]
스시만 드시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회전 초밥(가이텐즈시)은 모두 익숙하겠지만, 우오베이는 터치패널을 이용해 주문하고 레일을 이용해 신속하게 서빙합니다. SF 영화에 나오는 식당 같은 느낌도 듭니다. 도겐자카의 모스버거 건너편 작은 골목에 우오베이가 있는데 이곳은 일본인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으니 줄 설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더 보기 : [일본여행] 일본 시부야에서 꼭 해야 할 50가지 (1위~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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