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학] 공룡은 어떻게 '새'로 진화하고 멸종에서 살아남았나?

오늘날의 새들은 공룡에서 진화되었습니다! 박쥐가 포유류인 것처럼 새는 작고 날개가 진화하고 날 수 있는 능력보유한 특이한 유형의 공룡인 것입니다.

새는 '랩터' 공룡인 벨로시랩터 부류에서 진화했습니다. 날개를 퍼덕이며 날 수 있는 공룡으로 정의되는 새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약 1억 5천만 년 전 쥬라기 후기에 살았던 시조새 입니다.

 

그러나 새의 가까운 '랩터' 사촌은 쥬라기 초기부터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새가 처음 하늘로 날아간 것은 약 1억 7천만 년 전일 것입니다.

 

백악기 말 멸종 사건을 일으킨 소행성 충돌은 전 세계 핵무기의 6만배에 달하는 에너지로 지구를 강타했다. 대기는 몇 시간 동안 붉게 타올랐을 것이고 지하로 파고들거나 물속에 숨을 수 없는 모든 큰 공룡들은 아마도 그 불길에 타죽었을 것입니다.

더 작은 종들이 은신처에서 나왔을 때, 그들은 그을음과 이산화황 구름으로 가득 찬 그을음과 이산화황 구름으로 인해 다음 해를 위해 햇빛이 거의 완전히 차단된 까맣게 탄 풍경과 공기와 마주했을것입니다. 광합성을 하기에는 너무 어두워서 초식동물이 죽고 그 여파로 육식동물도 죽게됩니다.

새들은 마니랍토란 공룡의 후손이지만, 그들이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된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 이빨 대신 부리가 있어서 표토에 묻힌 씨앗과 견과류를 쪼개서 깨뜨릴 수 있었습니다.

둘째, 그들의 상대적으로 큰 두개골 용량은 그들이 다른 파충류보다 더 지능적이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종말 이후, 새로운 식량 공급원을 찾기 위해 협력하고 적응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사회 집단을 이루며 살았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소행성 충돌에도 살아남았을 수 있었습니다.